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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신인 여우상 주인공은 이유영 "동성애 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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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신인 여우상 주인공은 이유영이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영화 '봄'에 출연한 이유영이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민규동 감독의 '간신'에서 임지연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간신'에서 이유영은 임지연과 파격적인 동성애 신을 소화해 연기자로서의 과감하고도 놀라운 재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유영은 대종상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에서 "'봄'이라는 영화를 찍은지 2년이나 지났고, 작년 11월 20일에 영화가 개봉했다. 그래서 같은 날에 1년 만에 상을 받게 되는게 정말 신기하고 좋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유영은 "한국 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관객분들과 예측할 수 없는 결과 속에서도 항상 끊임없이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자분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촬영하는 스태프와 감독님들,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분들이 있어서 오늘이 있을 수 있는 것 같고 제가 이 자리에 설수 있는 거같다"며 "책임감 가지고 성실하게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지켜봐달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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