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지난 13~1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도시에서 새로 생긴 법인은 786개였다. 전주 신설법인 수인 899개 대비 113개 적었다.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504개였다. 부산(87개) 인천(63개) 대구(47개) 대전(35개) 광주(28개) 울산(22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283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통(167개) 정보통신(66개) 건설(53개) 무역(35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가스시설을 시공하는 율성가스산업(대표 김종운)이 자본금 2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부산에서는 의약품 도소매업체 이앤아이(대표 강동호)가 자본금 5억원으로 창업했다. 중고차 수출입업체인 에스팔리앗오토코리아(대표 로케알레한드로에스팔리앗타바레)는 인천에서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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