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실시하는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국내 최대 도시가스기업인 삼천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p>
<p>이번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를 주제로 포스터 부문이 실시됐다.</p>
<p>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9월 11일 사이에 실시돼 총 77개 학교 3만2000여명이 출품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개인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예는 화성시 향남중학교 3학년 고혜림 학생이 안았고, 이와 함께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 한국가스공사사장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삼천리 사장상 등이 총 513명(금상 14명, 은상 13명, 동상 15명, 가작 21명, 입선 450명)에게 수여됐다.</p>
<p>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수원시 정자초등학교 등 4개 학교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30개 학교가 삼천리 사장상을 받았다.</p>
<p>올해로 14회를 맞은 삼천리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2002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총 29만 여명이 참가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p>
<p>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삼천리가 주최한 제14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은 총 77개 학교 3만2000여명이 출품하는 등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사진은 공모전 시상식 장면. |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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