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마켓인사이트] 한화테크윈 회사채 흥행 참패…1000억 수요예측 250억만 참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한화테크윈 회사채 흥행 참패…1000억 수요예측 250억만 참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하헌형 기자 ] ▶마켓인사이트 11월18일 오후 6시42분

    한화테크윈이 오는 26일 발행할 예정인 1000억원어치 회사채 판매에 나섰으나 250억원어치밖에 못 팔았다. 지난 7월 삼성그룹에서 한화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이 실패로 끝났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18일 “한화테크윈이 만기 3년짜리 700억원, 5년짜리 3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경쟁입찰)을 한 결과 기관 두 곳만 250억원의 매수 주문을 냈다”고 밝혔다. 3년짜리에 100억원, 5년짜리에 150억원의 주문이 각각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사채 발행 업무를 대행한 증권사 관계자는 “AA-급 회사채인데 이 정도로 안 팔릴 줄은 몰랐다”며 “충격이 크다”고 말했다.


    한화테크윈은 만기를 조정해 회사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수요예측 전 공시를 통해 제시한 금리(각각 연 2.427%·연 2.772%)와 전체 발행 규모는 변경하지 않을 전망이다. 발행일인 26일까지 투자자가 더 나타나지 않으면 KB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인수단 증권사 다섯 곳은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