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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쿠코리아, '지스타'서 신작 공개 하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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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레쿠코리아(대표 송제중)는 자사가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전 세계 게임 문화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이하 지스타)' BTB에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북경과 상해, 심천, 성도 등지에서 6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레쿠(Rekoo)'는 출시 게임이 전 세계 약 2억 명의 유저와 2천만명의 DAU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최대 모바일 게임 회사이다. 레쿠의 한국 지사인 레쿠코리아는 대표작인 '맹장:전설의 시작'과 '월드 오브 다크니스' 등을 출시하며 국내 게임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레쿠코리아의 지스타 BTB 부스는 부산 벡스코 BTB관 3층 중앙 부분에 총 4개 규모로 설치되었으며, 휴식과 충전의 의미를 담은 녹색을 사용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 곳곳에 자사의 게임 이미지를 배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조명을 사용해 전문성을 부각시켰다.

레쿠코리아는 지스타를 통해 아직 런칭하지 않은 신작 '드래곤나이트(가제)'를 공개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드래곤나이트'는 특히 여성이 좋아할 만한 이미지와 그래픽이 강점인 캐주얼 RPG 장르로 12월 말에 런칭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스타에는 레쿠 본사 패트릭(Patrick Liu) 대표와 본사 관계자 및 일본 지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한국지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원을 실감케 했다.

레쿠코리아의 관계자는 "아시아 게임 시장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자사의 게임을 가지고 나올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시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노력하는 레쿠코리아가 될 테니 곧 출시될 '드래곤나이트'와 출시 예정인 게임들에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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