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GS부스에는 전년과는 다르게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개발사의 방문과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해외업체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했음이 확인 되었으며 글로벌 진출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적인 요소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IGS 정웅모 사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스타 BTB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게임업체들을 만난 것뿐만 아니라 MOU를 체결하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까지 안고 가는 것 같아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IGS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GS는 2005년 출범 이후 올해까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사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게임 운영 전문 기업으로, 게임 운영 외에도 QA, CS, 마케팅, 서버∙인프라 지원 등 모바일∙온라인 콘텐츠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는 이데아,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백발백중, 디즈니 틀린 그림 찾기, 러스티블러드, 마법 도서관 큐라레, 프리 스타일, 룰더스카이 등 매출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국내외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EOS 사업' 대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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