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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사례로 보는 태아보험, '안전 비교사이트'가 절대 중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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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임신 12주인 최 모 씨(31)는 친구의 권유로 태아 보험을 가입하려고 한다. 친구의 아기는 저체중으로 태어나 황달과 신생아 호흡 곤란으로 인큐베이터에서 40일 이상을 지냈고, 가입했던 태아 보험을 통한 보험금과 보건소의 지원으로 병원비를 충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사례 2
임신 16주인 김 모 씨(34)는 새벽에 갑작스런 하혈로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고 퇴원을 했다. 퇴원 후 김 씨는 아기의 출산을 대비해 태아 보험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상담원으로부터 일정기간 경과 후 소견서를 첨부하여 서류 심사 후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임신 초기 이것저것 비교만 해보고 고민하다가 가입을 미뤄왔던 것을 후회하는 순간이었다.

사례 3
임신 15주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보험을 가입했던 주부 박 모 씨(28). 아기가 태어난 후 출생 신고를 마치고, ‘태아’로 되어있던 보험계약의 피보험자를 아기 이름으로 바꾸는 작업 즉, 태아등재를 위해 가입했던 비교사이트에 연락을 해봤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 이후에 장염으로 보험금 청구를 진행할 때에도 전화 연결은 불가능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저체중이나 선천이상 등을 이유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에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에 전념하기 위한 방안으로 태아 보험은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사례 1에서처럼, 태아 보험은 임신 중 가입하여 출생 직후에 발생할 수 있는 저체중, 선천이상, 신생아 질환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장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상해에 대해 보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례 2의 경우처럼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를 놓치거나, 사례 3의 경우처럼 가입 이후 연락이 끊기는 비교사이트에 가입한 경우에는 원하는 보장에 가입을 하지 못하거나, 가입 이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없다. 따라서 다음 세가지 사항을 유의하여 태아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 올바른 태아 보험 가입 시기 : 22주를 넘기지 않아야

태아 보험에서 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 수술비와 입원비 그리고, 황달 등의 신생아 질환 특약은 보통 임신 22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22주가 넘었더라도 기본 실손 특약을 통해서 해당 내용의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태아 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그러나, 유산 방지 주사를 맞았을 경우나 임신 초기 입원을 했을 경우에는 복잡한 서류를 준비해야 가입이 가능하기도 하며,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인 경우에 따라 태아 보험이 가입 가능한 주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 가능한 빠른 시기를 확인하여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필요하다.

둘, 합리적인 태아 보험 가입 요령 :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태아 보험을 3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고, 아기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 시점에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인 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한 반면, 보장기간 중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 경우 추가적인 보험 가입이 어려울 수 있다.

태아 보험을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한번 가입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보험료가 증가한다는 점과, 일정기간 이후에는 시대에 맞지 않는 보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일당 입원비의 경우 손해보험은 입원 첫날부터 지급하여 입원 180일까지 보장하나, 생명보험은 입원 4일째 되는 날부터 지급하며 입원 120일까지 보장한다. 일부 생명보험에서는 통원 시에도 고정 비용을 지급하는 특약들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중 어느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따라서, 태아 보험에 대해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비교사이트를 통해서 30세 만기 VS 100세 만기와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순수 보장형과 만기 환급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가입 요령이 될 수 있다.

셋, 현명한 비교사이트 선택 방법 : 태아등재, 보험금 청구 대행 유무 확인해야

태아 보험 가입할 때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 이후에는 아기 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단순고열부터 감기, 경기에 이르기까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각종 서류를 준비하여 보험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개인이 혼자 알아서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 서류와 진행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안전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태아 보험을 선택할 때에는 유모차, 아기띠 등의 사은품이나 가입 선물보다는 보장 내용과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고려해야만, 가입 이후에도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com)은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으로,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보험 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 수정의 태아 보험의 정보까지 망라한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보험), KB 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한화손보 등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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