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오스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6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각) 라오스의 비엔티엔국립경기장에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6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슈틸리케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석현준이 원톱 공격수로 낙점됐고, 손흥민, 기성용, 남태희, 이재성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했다. 한국영(25·카타르SC)은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나왔다. 골문은 권순태(31·전북현대)가 낙점을 받았다.
한편, 한국은 지난 9월에 열린 홈경기에서 라오스를 8-0 대파한 바 있다.
한국의 예선 6번째 경기인 라오스전은 오후 9시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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