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의 'UNIST PING'은 부산대학교 'Navis Univ'를 꺾고 올라온 울산대학교 '운수좋은날'을 만나 2:0으로 승리하고 32강 본선에 합류했다. 방송을 통해 송출된 'Unist PING'의 경기력은 안정적으로 상대와의 격차를 벌리는 탁월한 운영으로 인상을 남겼다.
32번 시드를 차지한 경북대학교 악마의 열매는 동서대학교 '브1급 카직스'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31번 시드의 고신대학교 'A띠락'도 32강 진출에 성공, 본선을 치르기 위한 서울행을 확정했다.
경상도 지역 예선을 끝으로 2015 알바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지역대표 선발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사상 최초로 본선에 합류한 제주대학교 팀을 비롯해 전국 32개 대학팀이 8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이는 32강/16강 본선 경기는 21일(토)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 푸드 카페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생배틀 홈페이지(http://lcb.in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