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16일 대전역 철도공사 회의실에서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새만금 자문단 개발 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14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p>
<p>새만금 자문단은 고문, 자문위원, 분과별(투자, 개발, 중국, 문화예술관광 등 4개) 위원으로 구성돼 새만금 사업전반 및 세부 정책관련 자문 청취를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p>
<p>새만금 개발 분과 자문단은 도시개발·기반시설·산업단지개발·환경 분야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새만금 정책개발·전략수립·대외홍보 등의 업무에 자문을 맡을 계획이다.</p>
<p>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새만금 사업추진현황 및 과제', '새만금 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 '새만금 방조제 초입지(Gate Way) 개발방안' 등이 논의됐다.</p>
<p>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 3.0차원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새만금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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