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시연이 두 딸의 엄마가 됐다.
11월1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결혼해 2년 만에 첫 딸을 낳은 박시연은 이후 2년여 만인 어제(14일) 오후 세시 경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을 누리게 됐다.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고귀한 생명을 출산한 강한엄마 박시연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부탁드린”고 밝혔다.
이에 박시연은 “예쁜 딸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겠다. 더불어 배우 박시연으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산후조리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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