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진현빈이 첫 연극 도전에 나선다.
11월1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진현빈이 연극 ‘연애의 정석’에서 스캔들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진 여주인공 공양미와 그와의 우연한 만남을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재연배우이자 편의점 알바생 정주호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진현빈은 소속사를 통해 “연극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긴장된다. 그래서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 연습을 하면서 연기적으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너무 즐겁다”며 첫 무대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연애의 정석’은 극단 몽키프로젝트의 대표인 오리라 연출가가 극 연출을 맡았다. 수많은 연애강의와 상담 등을 통해 더 넓은 공감대 형성해 검증된 연애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과 차별화를 둘 전망이다.
한편 ‘연애의 정석’은 10월30일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상연됐으며 진현빈은 15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민아 “손흥민 열애설? 다 지나간 일”
▶ [포토] 오마이걸 지호 '수능 도전합니다~'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배우-스태프 위해 밥차 선물
▶ [포토] 황석정 '수수한 모습에 몰라볼뻔~'
▶ ‘라디오스타’ 문정희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최시원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