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나에 설립한 법인에는 가나의 유명 실업가이자 아프리카 경제계의 수장 격인 Sam E. Jonah 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터세이브의 아프리카 사업 행보가 탄력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인터세이브의 해외법인 설립은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 10년 전부터 추진해온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인터세이브는 전세계에 유통망을 보유한 퍼블리셔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영국과 가나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전세계의 여러 국가에 법인을 설립해가며, 목표를 향한 전진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과 아프리카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 설립을 계속하고 있는 인터세이브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해외 법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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