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엑소 수호가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2회에서는 황신혜와 모델인 딸 이진이가 헬스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신혜-이진이 모녀가 헬스장에서 엑소 수호와 깜짝 마주친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은 트레이너에서 비롯됐다. 황신혜를 전담하고 있는 이영만 트레이너가 엑소 수호의 트레이닝 역시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알려진 수호는 직접 밧줄을 잡고 운동 시범을 보이는 등 남다른 운동 신경을 과시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엄마가 뭐길래’에 등장한 헬스 트레이너 이영만은 지난 2012년 SBS ‘스타킹’에서 아이돌 전담 트레이너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카라, 김종국, 황신혜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던 23년 경력의 스타 트레이너이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저기가 바로 핫플레이스네요”, “그래서 엑소 수호가 다니는 헬스장이 어디죠?”, “SM 전담 트레이너 이영만씨 대단하네요”, “엑소 수호 복근 궁금해요”, “엑소 수호 등장에 반가워서 소리질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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