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빙하 속 350가지 허브, 꽃, 나무뿌리가 1만 여 년 동안 퇴적되며 만들어낸 천연물질 ‘무어’를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친환경&오가닉제품 전문 수입/판매업체 ‘레벤스브룬’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오스트리아산 무어로 유럽 최고의 무어 제품을 생산하는 ‘소넨무어’의 드링크 제품을 공식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벤스브룬 관계자는 “트링크 무어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엄격한 관리 하에 수작업으로 채취해 완전 수공으로 정제 과정을 거친 무어에 어떤 향료나 보존제 첨가 없이 샘물만을 넣어 생산한 제품”이라면서 “무어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오토 스토버 교수, 워머 교수 등이 트링크 무어의 물리화학적 성분 분석 및 기대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무어는 빙하기 알프스산의 대지각 운동에 의해 해발 350~500m 근간에 서식하는 약 350여 가지의 약초들이 1만여 년 이상 땅 속에 묻혀있다가 태양의 복사열과 지열에 의해 천연물질로 변한 것을 말한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휴 敲? 미량원소, 미네랄 등의 천연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주목받아왔다.
이같은 이유로 무어는 유럽의 대표 자연의학인 동종요법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는 처방 중 하나로, 유럽에서는 동종요법 의사들이 증상에 따라 무어를 처방하면 약국에서 구입해 복용하도록 하고 있다.
트링크 무어 제품 문의 및 구입은 레벤스브룬 홈페이지(www.lebensbrunn.co.kr)와 전화(02-792-0766)를 통해 가능하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璣域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