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가드>로 이미 한 차례 한국 게임시장에 우수한 개발능력을 인정받은 B-Ray game의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액션 RPG 모바일 게임 <복마술>과 <좀비세계>, 캐주얼 런게임 <마라팬더> 3개의 신작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복마술>은 2년여의 개발 기간과 약 100억원이 투자된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게임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하복엔진을 모바일에 접목시킨 기술력 등이 특징인 3D 액션 RPG다.
또한 B-Ray game은 전작 <드래곤가드>를 통해 경험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노하우를 신작 게임에 응용해, 한-중 뿐 아니라 전세계 이용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개발력을 갖추었다.
더불어 "한국 게임시장은 빠른 발전을 통해 개발력은 물론 이용자들의 수준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반면 중국은 규모와 잠재력 면에서 높이 평가되며 한국과 같이 모바일 게임의 추세가 점차 하드코어로 변화하는 중"이라며, "이는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중 게임사업 발전을 전망했다.
한편, B-Ray game의 신작 모바일 게임은 지스타 2015 기간동안 BTB부스를 통해 직접 즐길 수 있으며, B-Ray gam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중문사이트 : http://www.bray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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