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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명품 몸매 '이 정도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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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촬영한 패션지 ‘바자’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을 콘셉트로 빈티지한 외벽과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궁궐의 안주인처럼 엘레강스하고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야노시호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4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 매끈한 각선미와 풍만한 볼륨몸매를 드러내며톱모델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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