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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평가원 "계산능력보다 종합 사고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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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평가원 "계산능력보다 종합 사고력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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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은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상태에서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수능 출제본부가 밝혔다. 복잡한 계산보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의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출제본부는 또한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 원리,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 법칙 등을 적용해 해결하는 문항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수학 A형과 B형 모두 전체 문항의 30%가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됐다.

    A형은 '수학I'에서 15개, '미적분과 통계 기본'에서 15개 문항이 출제됐고 B형은 '수학I'에서 8개, '수학II'에서 7개, '적분과 통계'에서 8개, '기하와 벡터'에서 7개 문항이 나왔다.


    A/B형 공통문항은 4개 문항으로, 모두 '수학I'에서 출제됐다.

    다음은 출제본부가 밝힌 수학 영역의 문항 유형이다.



    ◇ 수학 A형
    행렬과 그래프의 관계를 이해하는지 묻는 문항, 지수법칙을 활용해 지수계산을 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 상용로그 가수의 성질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 출제됐다.

    ◇ 수학 B형
    도함수를 활용해 접선의 방정식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정적분을 활용하여 회전체의 부퓔?계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모집단과 표본의 뜻을 알고 표본평균과 모평균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 삼수선의 정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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