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11월 6일 출시 이후 5일만이다.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최고매출 순위도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1위, 3일 만에 구글플레이 7위에 올랐다.
게임업계 하반기 빅3로 평가되는 넥슨 'HIT'와 4:33의 '로스트킹덤' 등 화제작 경쟁에서 한발 앞서 출시한 '이데아'는 우선 먼저 치고 나간 셈이다.
한편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에서 '모두의마블' '이데아' '세븐나이츠' '레이븐'가 1~4위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7위 '백발백중', 10위 '길드오브아너'까지 포함하면 10위 안에 6개가 랭크 중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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