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녀는 예뻤다’ 흥행 주역들의 마지막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1월1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마지막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김혜진 역), 박서준(지성준 역), 고준희(민하리 역), 최시원(김신혁 역) 등 4인4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이 담겨있다. 특히 촬영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이에 대해 제작사 한 관계자는 “극강 케미를 자랑하는 환상의 팀워크가 마지막 회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될 만한 드라마가 되기 위해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마지막까지 노력 중이다. 최종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는 오늘(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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