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언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왼쪽 세 번째)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다섯 번째)은 계열사 최
고경영자(CEO)들과 함께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5 모두 하나 데이’ 행사에 참석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1만1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하나금융은 2011년부터 매년 숫자 1(하나)이 겹치는 11월11일부터 두 달간 2만5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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