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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사기혐의,'귀 털' 기르는 이유 알고보니 "만지면 부정타"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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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사기혐의,'귀 털' 기르는 이유 알고보니 "만지면 부정타"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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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꼰대 사위의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김봉곤 훈장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3회에 ‘18년차 사위’로 첫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303회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김봉곤 훈장님은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다, 정확한 나이를 밝혀 달라”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김봉곤은 “나는 아직 40대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환은 “김봉곤 훈장님은 배우 차인표씨, 김희애씨와 동갑으로 49살 양띠시다”라고 예를 들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이에 MC 김원희는 “나이를 알아서 그런지 훈장 오빠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말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봉곤은 “옛말은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처가는 뒷간과 같은 존재다, 볼일을 볼 때는 가지만 오래 있는 곳은 아니다”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꼰대 사위의 면모를 뽐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빈우는 “훈장님이 서당을 열 때 처가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내들은 “들어올 때 나갈 때 달라서 뒷간이냐”, “볼 일이 손 벌릴 때냐”며 공격해 김봉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봉곤은 말을 더듬으며 ”처가도 가족이다“라고 급하게 뒷수습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제작진 측은 “김봉곤의 화끈한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김봉곤 훈장의 ‘백년손님’ 첫 나들이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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