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송희)는 40년만의 가뭄 극복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국민 물 교육과 물드림 캠프를 확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 물 교육은 물에 대한 체계적 이론과 지식을 갖춘 전문 강사를 활용해 여성단체, 군부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수자원 현황 및 이해, 건강한 수돗물의 생성과정과 특성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물드림 캠프는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기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초·중·고교생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물의 특성과 수돗물 생산과정, 물절약 방법, 정수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K-water 경남부산지역본부는 올바른 물 문화 정착과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소비자 교육 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K-water 이송희 경남부산지역본부장은 "40년 만의 가뭄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수돗물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국민 물 교육 및 물드림 캠프를 확대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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