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와 한화63시티(대표이사 이율국)는 ‘함께! 멀리!’라는 그룹 동반성장 철학을 실천하고자 ‘평창올림픽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1월 10일(화) 평창올림픽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태양광 및 디지털 사이니지 설비 기증식은 공공시설의 경제적 실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녹색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증식 당일에는 한화호텔&리조트 및 한화63시티 직원 30여명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화호텔&리조트와 한화63시티는 이번 ‘평창올림픽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평창 지역 침체된 내수경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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