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높은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파티' 이벤트 던전을 다시 한번 공개한다. '판타지 파티' 소환수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벤트 던전 '숲속의 판타지'는 스페셜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던전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이상한 나무열매' 50개를 모으면 귀여운 이벤트 소환수 '꼬마요정 포링'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벤트 던전 '숲속의 판타지'는 12월 8일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새로운 이용자간 대전 모드(Player vs Player, 이하 PvP)를 추가하고,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PvP 콘텐츠는 베타 기간에는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VP 티켓을 소모하여 매칭된 상대와 대전할 수 있다. PVP 티켓은 30분에 1장씩 무료로 충전된다. 베타 서비스 기간에 티켓은 겔더로 구매 가능하며, 우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지원한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PvP 콘텐츠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만 2시즌으로 나눠 한시적으로 공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PvP 콘텐츠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11월 24일까지 PvP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하르콘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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