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미얀마 총선, 개표 초반 수치 야당이 압승…하원 12석 전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개표 초반 집권 여당을 크게 앞섰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현지시간) 개표가 완료된 하원 12석 모두를 NLD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12석은 수도 양곤의 전체 하원 45석 중 일부다. 개표가 완료된 지방의회 4석 중에서도 NLD는 3석을 차지했다.

지난 8일 미얀마에서 25년 만에 치러진 이번 자유 총선에서 NLD는 선출직 의석의 67% 이상을 얻어 상·하원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 단독 집권하게 된다.

선관위 발표를 앞두고 NLD는 "전체 의석의 70% 이상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체 전망치를 발표했다.

[폭스바겐 사태에 수입차 점유율 15% 선에서 멈추나] ['안정감·민첩함' 동시에…'야누스' BMW 뉴 7시리즈] ['벤츠 vs BMW' 라이벌戰 연말까지 뜨겁다] [정용진 "놀라?콘텐츠로 가득 찬 신세계 면세점 만들겠다"] ['넥스트 차이나' 로컬·R&D·혁신으로 뚫어라]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