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정 기자 ] 우리은행은 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소속 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와 경품을 주는 ‘힘찬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판매한도는 1000억원이다. 1년 정기예금인 이 상품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다. 기본금리는 연 1.5%다.
△우리은행 첫 거래고객이거나 인터넷·스마트뱅킹을 신청하면 연 0.1%포인트 △한새농구단이 올 시즌 20승을 달성하거나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면 연 0.1%포인트 △통합 우승하면 연 0.1%포인트 등 최대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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