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메리츠화재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등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고 있으며, KB손해보험은 이달 중순 업계 최초로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했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역시 유사한 특약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물 배상 한도액을 1,000만원까지만 의무 보장하고,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선 별도 특약에 가입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 경우 1,000만원 한도 내에서는 소폭 내려가지만, 보장 한도가 커질수록 요금이 오르게 된다. 그렇다면 갈수록 오르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온라인을 활용해서 모든 자동차 보험을 한 눈에 비교 견적 낼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은 모든 보험사의 설계사와 대면 상담을 하지 않아도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필요한 특약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개개인의 차종과 원하는 특약에 맞추어 견적을 내준 다는 장점이 있어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자동차보험은 모든 보험사가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및 할인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면 보험에 따라 짧은 주행거리만 이동하는 사람은 이에 해당하는 할인 혜택 항목이 존재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사전에 꼼꼼하게 알아보지 않으면 이와 같은 할인 혜택을 놓쳐 보험료를 더 비싸게 지불할 수 있다.
더불어, 365일 24시간 빠른 출동 서비스, 자체 보상 조직망을 보유하여 신속하게 제공되는 보상 서비스, 레카 및 견인 서비스, 주유, 배터리 충전 서비스 등 보험 외에도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들이 많이 있으니 교통사고 발생 시의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면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보험을 위주로 비교 견적 내보는 것이 좋겠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