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의 금융중심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에 마닐라지점을 열었다. 사무소, 지점, 법인을 포함한 78번째 해외 네트워크다. 개점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아만도 데탕코 주니어 필리핀중앙은행 총재(네 번째), 세자르 퓨리시마 필리핀 재무부 장관(여섯 번째)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마닐라지점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교민은 물론 필리핀 현지 기업과 글로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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