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도시·공공택지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공택지 개발을 중단한다는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신도시·공공택지의 희소가치가 올라가면서 이들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높아졌다.
신도시·공공택지는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규모와 거주 및 유동인구에 맞춰 인프라가 조성되고,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고속도로나 KTX, 지하철 등이 주변에 개통될 경우 추가적인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동탄2신도시가 인기를 끌며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동탄2신도시의 조성이 완료되면 약 11만여 가구,무려 27만여 명이란 고정 수요를 갖추게 된다. 이는 동탄1신도시보다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로 광교·운정·판교·위례 신도시보다도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까지 12분만에 도착하게 된다는 점 역시 동탄2신도시의 큰 장점이다. 아울러 2020년 개통예정인 동탄~강남 삼성역간 GTX, 현재 협의 중인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광교~동탄~오산),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병점~동탄~오산)이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높은 수요를 보유하게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 대비 상업지 비율이 2%대인 항아리상권으로 전국 신도시 중에서도 최저 수준인 만큼,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KTX역이 들어설 경우 역세권 지역의 땅값이 상승 곡선을 탄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KTX 동탄역 인근의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관심은 어찌 보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 중에서도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하는 '우성 KTX 타워'는 KTX 동탄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일반상업용지 최초 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성 KTX 타워'는 KTX를 거치는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고 동탄2신도시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커뮤니티 시범단지 초입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
또한, '우성 KTX 타워'는 투자자가 임대 걱정없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지하 3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5680㎡에 이르는 총 117개 점포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도 법정 대비 130% 높은 201대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대형 병·의원 및 학원의 임대 문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임대 계약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점도 눈에 띤다.
'우성 KTX 타워'의 분양 임대관련 문의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분양문의: 1670-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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