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북한, 개성공단 관리위 부위원장 등 남측 인사 2명 출입 거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대훈 기자 ] 북한이 최상철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남측 인원 2명의 개성공단 출입을 거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북측이 지난 3일 개성공단 관리위를 통해 ‘(남측) 관리위가 북측 중앙특구 개발총국의 일에는 반대하고 남측 정부를 대변하고 있다’며 관리위 부위원장 등 2명에 대해 출입을 제한할 것임을 구두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의 이 같은 행위는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위반한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