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펜디,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오프닝 이벤트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상큼한 옐로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연예인 뺨치는 비율과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내숭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취재진에 깜짝~'
'시선을 피하고 싶어라..'
'포토월이 어색한데..'
'당황해서 혀 빼꼼~'
'진정하고...'
'살짝 미소도 짓고~'
'이젠 적응했어요~'
'사랑스러운 미소로 마무리~'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 배우 하지원, 고소영, 권상우, 하석진, 하석진, 홍종현, 모델 한혜진,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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