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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금융사별 아파트·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가계부채 절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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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LTV · DTI 규제 완화 1년 연장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주택 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가 내달 1일부터 1년 연장된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주택 담보대출의 LTV(주택담보인정비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현재 은행권이나 보험사에서 아파트 담보대출 LTV 인정 비율은 KB(국민은행) 일반가 시세의 최고 LTV 70%까지 인정을 해주고 있다.

그럼 왜 LTV(주택담보인정비율)가 중요한 것일까?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은 가장 큰 자산이 주택이지만, 가장 큰 부채도 주택입니다.

주택을 처음 구매할 때 100%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찾아보기가 힘들며, 현금으로 집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금리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는 고객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4% ~ 7% 직장인 연봉의 80% 정도 주거래은행에서 가능하고, 연봉의 100%가 초과된다면 금리는 8% 이상의 고금리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한편 아파트 담보대출은 LTV 70% 이내에서 2.6%~3.5% 이내 진행 가능하고, 전세대출도 보증금의 최대 80% 이내에서 평균 금리 2.9%~3.8% 이내에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심코 신용대출을 높게 이용하였다면 주택 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의 LTV(주택담보인정비율)을 적극 활용해서 안정적인 금리를 이용하는 게 빚 테크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주택은 개인의 가장 큰 자산이자 가장 큰 부채이지만, 실제로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을 응대했을 때 주택을 통해 융자를 받기보다는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용대출은 금리도 높을 뿐 아니라, 개인신용등급 반영 점수도 높게 차지하기 때문에 신용 저하로 인한 고금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대출금리 컨설팅을 받고 자신한테 맞는 대출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을 듯하다.

종합 자산관리사 ㈜와우크레딧의 임00 팀장은 어차피 대출을 받을 거라면 무조건 두려워하지 말고 대출 받기 전에 개인이 직접 몇 가지 정도만 체크하고 진행을 하는 게 좋다고 한다.

본인의 신용등급 및 부채 현황, 필요자금 및 자기 자산 보유 형태, 대출 상환 스케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금융사 대출 모집인을 잘 체크하시면 진행 시에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이 부분에서 대출금리를 객관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금리 비교사이트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덧붙여 말했다. 주택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는 흔히 아는 은행, 보험사 외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고, 대출 상품이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맞춤형 상품을 선택하기는 개인이 직접 진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게 현실이다.

주택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국내의 금융사는 대출모집인 제도를 운용 중이며, 이 상품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경닷컴-뱅크아울렛( hk-bank.co.kr 1600-2599 )’ 통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동 및 고정 금리를 분석해서 최저금리 갈아타기(대환·전환) 등이 가능하며, 후순위 추가대출 / 중도상환수수료 / 매매잔금(구매·구입자금) / 전세자금(보증금담보) / 빌라담보 한도 / 준비·필요서류 등 금융정보을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프리랜서·주부 등 소득증빙이 쉽지 않은 분들도, 건강보험료 및 연말 정산용 신용카드사용내역서 등 환산소득으로 추정해서 부동산시세 대비 LTV 70% 한도까지 최저금리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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