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정태가 철없는 동화 삽화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1월3일 소속사 더퀸 측에 따르면 김정태가 KBS2 새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극본 신수림, 연출 박준석)에 캐스팅됐다.
‘낯선 동화’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애니메이션 캐릭터 봉봉의 원작자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빼앗긴 동화 속 캐릭터의 저작권을 되찾겠다는 희망 하나로 생계를 내팽개치고, 재판을 위해 아들의 통장까지 훔치는 철없는 낭만주의자인 동화 삽화가 상구(김정태)가 아들 수봉이 동네 불량학생에 의한 나쁜 일을 시작하자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부저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다.
한편 ‘낯선 동화’는 이달 7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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