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유로5 재고 물량의 할인 폭을 늘린 11월 판매 조건을 내놨다.
이달 QM5 디젤(사진)은 최대 335만원, QM3는 192만원을 각각 깎아준다. QM5는 유류비 200만원을 기본 지원하는 동시에 75만원 상당의 아트컬렉션(가죽·통풍시트 옵션)을 무료로 장착해 준다. 4WD(4륜구동) RE 모델을 현금으로 사면 6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3는 현금 구매시 개별소비세 인하분 47만원, 개소세 더블 혜택 50만원, 관세 인하분 80만원, 범퍼 하단의 스키드 세트(15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한다.
SM5는 현금 구매시 유류비 70만원을 제공한다. SM5 TCE는 100만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SM7 가솔린은 현금으로 사면 유류비 50만원 지원과 트림별로 45만~76만원 상당의 아트컬레션을 무상 제공한다. SM3는 현금 구매시 유류비 80만원~100만원 지원(30만원 아트컬렉션 포함), 할부 구매시 50만원을 지원한다. SM7 LPe는 50만원 깎아준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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