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스안전 리더스클럽 제9차 회의 개최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인천가스안전리더클럽(회장 임호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17개 회원사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p>

<p>인천가스안전리더클럽은 인천지역의 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선진 가스안전 기술정보공유를 통해 가스산업을 발전시키고 사고를 예방코자 가스관련 업계를 주축으로 2013년 4월 발족한 가스안전 정보공유 네트워크다.</p>

<p>한국가스공사, E1 등 17개 회원사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주요 가스사고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와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동절기 도래에 따른 업계의 가스사고 예방노력을 당부했다.</p>

<p>이날 임호석 회장은 "2개월 남은 올 한해 마지막까지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가스사고를 감축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p>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