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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여 벽면을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로, 이번 영상에는 아이마 로고 및 이미지를 활용해 다이내믹한 3D 그래픽 아트로 제작된 미디어파사드가 생생하게 담겼다.
아이마 미디어파사드는 게임의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경쾌한 액션감을 색다르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 건물 외벽에 상영됐다.
넥슨 염홍원 사업실장은 "게임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풍성한 OST와 웹툰 등 유저분들께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며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마 미디어파사드 영상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ma.nex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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