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한경닷컴 콤파스뉴스=강정구기자] 정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학은 2016학년도 신입생에게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된다.</p>
<p class="바탕글">교육부는 지난 8월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학자금과 국가장학금이 제한되는 37개 대학을 발표했다.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과 일반상환학자자금대출이 100% 제한 되는 학교가 4년제 6곳과 전문대 7곳이 있다.</p>
<p class="바탕글">또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의 50% 제한을 받는 곳도 4년제 10곳과 전문대 14곳이 있는 만큼 지원에 앞서 확인을 해야한다. 제한대학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강정구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olote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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