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재능봉사단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p>이번 행사는 보령북로 일대 10개 가구의 담장에 신진 화가들이 '자연과 하나되는 아름다운 예술마을'이라는 주제로 벽화를 그림으로써 마을 미관을 개선했다.</p>
<p>미술에 관심 있는 재능기부자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과 대학생 및 임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p>
<p>행사를 주관한 중부발전 'KOMIPO 365 재능봉사단'은 도서지역 전기가스 안전설비 점검,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왔다.</p>
<p>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재능봉사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p>
<p>이정릉 중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주민과 함께 H灼玖?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한편 한국중부발전은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라는 주제로 매년 7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p>
<p>지난 5월 보령시로 본사 이전 이후에는 전통시장 자매결연체결, 어르신 노래교실 운영, 전국규모 마라톤대회 개최, 발전부산물 지역기부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체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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