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수면 환경 제공하면서도, 유통단계 줄여 가격까지 낮춰
스프링 매트리스는 쓸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고, 천연라텍스 또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 망설여진다. 사람이 평생 잠만 자는 시간이 26년이라고 하는데, 매트리스는 아무 것이나 구매 할 수도 없고, 그리고 요즘 이렇게 비싸기만 하고 실속 없는 매트리스는 쓸수 없는 노릇이다.
이러한 가운데 천연라텍스와 메모리폼을 결합하여 장점을 극대화한 매트리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탈렌토박스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15cm 서포터폼을 적용해 흔들림과 소음을 최소화했고, 매트리스 표면이 체형에 맞게 몰딩되어 등배김 현상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체중을 자연스럽게 분산시켜주므로 옆사람의 뒤척임이나 움직임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탈렌토박스 매트리스는 도매상, 대리점과 백화점 등 3~4단계에 이르는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불필요한 광고 비용도 줄이고 생산 단계에서 바로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가격에대 고객이 원하는 품질 좋은 매트리스를 제공하 ?위해서다.
배송방법 역시 남다르다. 탈렌토박스 매트리스는 진공, 압축 포장된 상태로 둥글게 말려 택배 배송된다. 택배를 이용하므로 배송기간이 2~3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존에 매트리스 배송 시 가구배송을 이용하며 7~15일 가량 소요되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효율적인 방법이기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상당하다고 한다.
압축포장이라 다 원상복귀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진공포장을 벗긴 직후 매트리스는 95%이상 원상태로 돌아오며 1~2시간 이내에 100% 되돌아오기 때문에 품질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탈렌토박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탈렌토박스 측은 “폼 매트리스는 유럽과 북미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매트리스 시장도 이제 변화할 때가 됐다”며 “탈렌토박스는 폼매트리스를 자체 개발하여 최상의 제품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