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고려, 다양한 선택형 둬
에너지절감, 스마트폰 제어 등 첨단시스템 내장
[ 춘천=김하나 기자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의 내부는 틈새 수납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에너지를 절감하고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일반분양분은 ▲68㎡A 73가구 ▲68㎡B 11가구 ▲68㎡C 9가구 ▲84㎡A 56가구 ▲84㎡B 250가구 ▲84㎡C 118가구 ▲84㎡D 12가구 ▲140㎡ 3가구 등 532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68㎡A, 84㎡B, 84㎡C 등이 전시됐다.
전용 68㎡A는 중소형임에도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실용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방 2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돼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다. 'ㄷ'자 주방을 도입해 주부들의 동선을 편리하게 했다. 자녀방의 드레스룸을 고를 수 있다. 확장을 하면 부탁이장이 설치되고 유상옵션으로 드레스룸을 설치할 수 있다.
현관에는 이어지는 공간과 복도에서 안방으로 이어지는 공간 등에 틈새 수납공간이 있다. 주방에는 각종 수납함이 마련됐다. 후라이팬 전용서랍, 항균처리된 수저수납함, 싱크도어 수납함, 칼도마 전용수납대로 있다. 키친타올 홀더가 마련됐고 얀념전용보관대도 2개나 있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이 타입은 인기가 있었다는 평가다.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69가구를 모집했던 이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227명임 몰려 3.29개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84㎡B는 탑상형 구조다.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이 분리되도록 만든 타입이다. 수납공간이 큼직하게 짜여진 게 특징이다. 대형팬트리와 복도장 등으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딘다.
84㎡C는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넓은 'ㄷ'자형 주방과 식당공간이 특징이다. 키큰장을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확장 시에는 현관에 팬트리가 설치된다. 레져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데다 창이 있어서 환기도 가능하다. 안방에는 부부욕실, 화장대, 드레스장이 꾸며진다.
내부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시스템이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에는 세대마다 각종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돼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는 쓰임새가 많다. 거실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내장됐다. 출입카드로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이 있다. 차량위치 확인시스템, 차량위치 확인시스템 등이 제공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집 안 조명, 가스, 난방 등도 제어할 수 있다.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도 내장됐다. LED조명기구, 대기전력차단콘센트,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열교환방식 환기설비, 절수형양변기 등이다.
층간소음문제를 위해 바닥에 층간소음저감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다. 욕실에는 욕실배수 소음저감 배관재를 설치했고 바닥의 두께도 기존 아파트보다 두껍게 시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공지로 178번길 (석사사거리 남부지구대 맞은편)에 마련됐다. 1544-181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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