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카카오 최세훈 CFO는 "그 동안 회사의 전략 및 서비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투명하고 일관되게 전달하고자 전략적으로 접근했고, 사내외 접근성이 용이한 정보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주주 및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며 이를 기업의 전략 및 실행계획 수립에 연결하는 열린 IR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대상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IR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올해 코스닥 부문 IR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 외에도 합병 전 다음커뮤니케이션이름으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IR대상의 코스닥 부문 IR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고, 코스닥 부문 우수상 2회(2006년, 2009년), 공로상 1회(2013년) 수상과 함께 우수기업군으로 3회(2007년, 2008년, 2014년) 이름을 올리며 국내 대표 IR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왔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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