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청와대 "남중국해 평화에 영향 미치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와대는 남중국해에서 벌어진 미국과 중국간 군사적 긴장고조와 남중국해 분쟁에 대한 정부 대응 기조에 대해 국제규범에 따른 평화적 해결 원칙과 역내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중국해 지역은 우리 수출 물동량의 30%, 수입 에너지의 90%가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교통로로서, 우리 이해관계가 큰 지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우리는 동 지역의 분쟁은 국제적으로 확립된 규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하며 남중국해 지역이 평화와 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행동도 자제할 것을 국제회의 등 여러 계기를 통해 강하게 촉구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교수들 "다른 생각 억누르는 나라엔 미래 없다"] [임지훈 대표 "다음게임 매각 검토…카카오게임 바닥치고 회복"] [서울 면세점 2차 대전…사회공헌·상생 경쟁 불붙었다] [현대차 경쟁 타깃은 폭스바겐 아닌 도요타] [연고대 제친 성대·한양대…'어떤' 대학평가를 믿습니까?]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