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한국에너지공단, ㈜대성산업가스, KCI관계자(좌로부터) 가 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p>이번 협의회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중소기업 에너지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해 에너지절약 실증사례와 에너지관리기법 등의 정보 및 신기술을 공유하고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p>
<p>기술세미나 시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방향 및 신산업 창출, 배출권거래제 상쇄사업, 백연저감 및 에너지회수 실증사례, 에너지 진단 우수사례 등의 정부정책 및 실증사례뿐만 아니라 에너지셰어링 사업기반 구축사업, 열택배 네트워크 구축 사업, 유기성 산업폐수 탈수슬러지의 신재생에너지화 연구 등 생태사업단지 구축사업 및 신기술 사례도 소개됐다.</p>
<p>천석현 에너지공단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증사례와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등을 동종업체가 공유함으로서, 사업장의 에너지효율향상 잠재력 발굴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다소비 사업장들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사업 추진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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