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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낮부터 갬 … 오후부터 쌀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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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일부 내륙에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2.9도, 인천 13.6도, 수원 13.6도, 춘천 12.7도, 강릉 16.9도, 청주 13.2도, 대전 13.8도, 전주 14.8도, 광주 16.1도, 제주 20.7도, 대구 11.7도, 부산 16.5도, 울산 13.9도, 창원 1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나 동해안은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비가 그친 이후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 중국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는 대부분 남동진해 주로 서해상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 일부는 국내로 유입돼 아침 서해5도를 시작으로, 낮부터 28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 영향으로 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도 황사 영향으로 낮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전해箚?서해남부 먼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남해동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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