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공청회 개최를 시작으로 약 386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의원 각각 3명이 진술인으로 참여하는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여성가족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국방위원회·정무위원회·안전행정위원회 등 9개 상임위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차원의 예산안 심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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