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하나금융, 3분기 순익 2534억…농협금융은 1827억으로 '선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 3분기 순익 2534억…농협금융은 1827억으로 '선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은행 순익 2281억원
    합병비용으로 전년비 감소


    [ 김은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 2500억원을 조금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가량 감소했다. 농협금융그룹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가량 증가한 약 18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하나금융은 3분기 영업이익 2410억원, 순이익 2534억원을 올렸다고 23일 발표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23억원으로 전년 동기(8864억원)에 비해 13.1% 증가했다. 주력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3분기 228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782억원) 대비 18%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에 그룹과 은행의 수익성이 다소 나빠진 것은 판매관리비 증가와 환차손 때문이라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은행 통합에 따른 인건비 발생 등으로 3분기 하나금융의 판매관리비는 1조921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원화 약세로 인해 1128억원의 외화환산 손실도 발생했다.


    농협금융은 3분기에 182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보다 2.7%(47억원) 증가했다. 농협중앙회에 내는 명칭 사용료를 합치면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6%(63억원) 증가한 248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명칭 사용료란 농협 자회사가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분기마다 납부하는 분담금을 말한다.

    농협금융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6197억원으로 전년 동기(7030억원)보다 11.8% 줄었다. 다만 작년에 1회성으로 발생한 이익인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3655억원)을 감안하면 전년 동기(3375억원)보다 83.6% 증가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1308억원으로 전년 동기(1596억원)보다 18% 줄었다. 퇴직급여충당금, 콜센터 증설 비용 등이 발생해 판매관리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