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3

광주 신가동 4000가구 재개발…향토기업 vs 대형건설사 '수주 대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광주 신가동 4000가구 재개발…향토기업 vs 대형건설사 '수주 대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 업체 라인·제일건설 vs 롯데건설·GS건설·대림산업 vs 현대산업개발·금호산업

    8000억 사업 놓고 치열



    [ 김진수 기자 ] 4000여가구 규모의 광주 신가동 재개발사업 수주를 두고 대형 건설회사와 지역 중소 건설업체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광주 부동산시장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지역 업체뿐만 아니라 서울과 다른 지역에 근거를 둔 대형 건설회사들도 일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가동 재개발조합은 24일 1차 합동설명회를 진행한 뒤 31일 조합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이 재개발사업은 신가동 842의 6 일대 28만6964㎡에 4030가구(임대주택 416가구 포함)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수완택지지구와 붙어 있으며 총 사업비만 8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이달 초 시공사 입찰을 받은 결과 광주 업체인 라인·제일건설사업단과 서울에 본사를 둔 대형 건설사 롯데건설·GS건설·대림산업 등으로 이뤄진 빛고을드림사업단, 현대산업개발·금호산업의 노블레스사업단 등 세 곳이 참여했다.

    3개 사업단의 공사비 등 사업 조건과 브랜?인지도 등이 시공사 선정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사업단의 입찰 제안서에 따르면 라인건설과 제일건설은 3.3㎡당 공사비 376만9000원을 제시했다. 빛고을드림사업단과 노블레스사업단은 각각 399만원과 402만원을 제안했다.



    라인·제일건설사업단은 광주 향토기업이라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빛고을 및 노블레스사업단은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해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광주 운암동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사업은 GS·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하는 등 대형 건설사 바람도 거세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신가동 재개발사업은 지역 업체와 대형 건설사 간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