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축구왕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축구 룰에 대한 상식을 과감하게 벗어 던져버린 게임이다.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처음에 '소림축구'가 연상된다고 한다.
이 게임은 대표적으로 4가지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 첫 번째 상대수비를 때려서 돌파하는 어택을 사용하게 해 주는 축구게임이다. 사용자는 드리블을 하는 도중에 상대선수를 돌파하기 힘들다고 판단이 되면 어택을 사용하여 위기 순간을 넘길 수 있다.
두 번째는 따분한 수비는 필요 없이 공격만 하는 축구 게임이다. 시작과 함께 공을 가지고 상대 수비수를 돌파하여 슈팅을 하면 된다. 골인을 넣거나 실패해도 공격권을 가지고 다시 공격을 시작하면 된다. 사용자는 공격만 집중하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매우 높고 수많은 수비수를 끊임없이 피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맛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을 위하여 50메가 미만의 작은 용량과 온라인이 아닌 상황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부담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웨일버드 배경국 공동대표는 " 기획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했다. 원빌드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어와 영어를 우선 지원하고, 다른 언어 지원은 시장 상황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halebird.soccerking_madrid)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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