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민자와 신재생 발전설비 건설이 급증하면서 발전사업 경험이 없는 사업자들이 많아 공사계획인가 및 신고서 제출절차와 작성방법 등을 쉽게 안내하기 위해서다.</p>
<p>안내서에는 발전설비의 인가와 신고 대상 및 방법 등은 물론, 설비별로 기재사항에 대한 작성방법을 자세한 예시로 소개돼 있어 처음 인가서 및 신고서를 작성하는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안내서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kesco.or.kr) 통합자료실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p>
<p>안내서를 제작한 공사 송종규 전력설비검사처 처장은 "이번 안내서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게 공사계획인가서와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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